혹시 홀딱 벗고.. Quizás?
박삿갓의 漢詩 모음 2010. 12. 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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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 Quizás, quizás, quizás (Perhaps) ]
Siempre que te pregunto
Que, cuándo, cómo y dónde
Tú siempre me respondes
Quizás, quizás, quizás
Ay así pasan los días
Y yo, desesperando
Y tú, tú contestando
Quizás, quizás, quizás
당신은 나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글쎄요.. 아마.. 어쩌면’ 하고 말하고 있지요.
나는 백만 번이나 물었지만, 다시 한번 묻겠어요.
그래도 당신의 대답은 오로지 ‘글쎄요.. 혹시.. 어쩌면’이라고 할 뿐이지요.
정말 사랑하고 있다면, '키싸스'란 말 대신 ‘예스’라고 말해주세요.
쿠바 출신의 오스발도 파레스(Osvldo Farres)가 1947년에 만든 볼레로 곡으로,
영어 가사는 조 데이비스(Joe Davis)가 써서
<Perhaps, Perhaps, Perhaps>라는 제목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1950년대 말부터 냇 킹 콜의 스페인어 판으로 히트했지만,
미국에서는 1951년 녹음의 빙 크로스비, 영어 가사는 자니 바크가 히트한 바 있다.
도리스 데이, 빙 크러스비, 냇 킹 콜 등의 음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Why you live in the nude, no panties?
홀딱 벗고 노 팬티로 자야 하는 이유는...
Perhaps 아마도, 어쩌면, 혹시.. maybe
Quizás, quizás, quizás.. 아마, 어쩌면, 아마도..
글쎄요.. 혹시.. 어쩌면..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 Quizás, quizás, quizás.. ]
혹시.. 팬티 벗고 자다 보면.. 아마도..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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