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 반두잡이

특집 할아버지 어디가? 2018. 8. 4. 10:50

2018 봉화은어축제 반두잡이..  친구들아 반갑다! 반두잡이 하며.. 은어랑 재있게 놀아보자~~

 

제20회 봉화은어축제

Bonghwa Sweetfish Festival

 

2018 7. 28(토) ~ 8.4(토)

봉화음 체육공원 / 내성천 일원

 

기다려온 맑은 여름!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 

 

 

봉화은어축제의 태동은 낙동강 1300리의 또 다른 발원지인 내성천 상류에서 멱 감고, 물장구치고,

옥수수와 감자 등 청정 자연이 주는 선물과 즐거움을 도시민들에게도 나눠주고

지역 경제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축제 초기에는 은어축제장이 낙동강 상류 내성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축제장이 범람해

1년을 공들여 준비한 축제가 물거품이 되기도 하고, 날이 가문 해에는 반두잡이에 충분한 물을 공급하지 못해

축제의 즐거움을 맘껏 제공하지 못해 아쉬운 때도 있었다.

 

봉화군에서는 축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개최와 유지수 확보를 위해 450만톤급 물야 저수지를 조성하고

물야지구 수해상습지 개선 사업과 내성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연차적으로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수해 예방사업을 펼쳐 왔으며, 내성천 수질 1등급 유지를 위해 오수와 우수 관로를 분리 설치하고,

봉화하수종합처리장을 완공하였으며, 봉화은어송이테마공원 조성, 내성천 둑길 소나무 가로수 식재 등

축제장 시설을 강화해 왔다. 

 

이와 같은 시설 보강과 관광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봉화은어축제는 경상북도 지원 3년 연속 최우수축제, 문화관광부 지정 4년 연속 유망축제로 선정되었고,

2014년부터 한 단계 더 도약하여 우수축제로 국민들에게 한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신뢰를 거듭하고 있다.

(*이상 자료 출처 : 봉화군 발행 소식지 <산림휴양도시 봉화> 여름 이야기 기사 인용)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내성대교 아래쪽.. 내성천 체험장에서 반두를 이용한 은어잡이 체험 행사가 열리게 된다. 

 

 

반두잡이 체험장 1번 게이트로 다가가자.. 천막 쉼터에서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

 

 

행사 전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벨리댄스를 선보이는데.. 은어들도 벨리댄스 보러 수변 무대 앞으로 모여들 것 같다. ㅎ

 

 

기다려온 맑은 여름..

 

 

기다리는.. 반두잡이 선수들..

 

 

맑은 물에 숨을 곳도 없고.. 낌새를 눈치챈 은어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벌써 도망치고..   

 

 

반두잡이 체험 시작!  (*아래 반두잡이 사진 6장은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음)

 

 

물속으로 달려가 봉화은어를 잡아보는 신나는 체험!

 

 

내가.. 기다렸다! 다시 돌아온 봉화은어를..

 

 

은어보다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ㅎ

 

 

반두만 들고 사람들 틈에 왔다 갔다 하다가 한 마리도 못 잡고.. ㅎ

 

 

그 많은 은어가.. 어디로 도망갔나?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여기 은어 있다!

 

 

합동 작전으로..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다. *^^

 

 

은어는 안 잡고.. 디카 들고 왔다 갔다.. 사진 찍는 할아버지(?)도.. 있고...  ㅎ

 

 

이 할아버지(?)는.. 여기 은어 있다!.. 바로바로 고함친다.

 

 

내성대교 바로 아래에.. 은어가 상류로 도망가지 못하도록.. 울타리를 쳐 막아 놓았다.  

 

 

떼를 지어 무리로 몰려다니던 은어들이.. 이제는 흩어져서.. 구석진 곳으로 도망 다니는 것 같다. *^^

 

 

내성대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교각에는 반두잡이와 은어가 튀어 오르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조금씩 요령이 생긴.. 반두잡이꾼들이 합세하니..

 

 

이게 바로 은어 반두잡이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 봉화은어축제답다. *^^

 

 

사회자가 한 마리도 못 잡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은어를 잡을려면.. 어신(漁神) 뒤를 따르라~~  어신은.. 물(氵)에서 물고기(魚) 잡는데.. 신(神)의 경지인.. 달인이다.  

어신(魚神)이.. 아니고 어신(漁神)..  *漁 [고기 잡을 어], 魚 [물고기 어]   氵[물 수]  1. 물 2. 강물   [부수](삼수변)

 

 

어신(漁神)의 신호에 따라.. 여러사람이 힘을 합쳐.. 둥글게 주위를 에워싸고...

 

 

은어가 도망갈 틈을 주지 않고.. 재빨리 포위망을 좁히면..

 

 

멀리서 보아도.. 이번에는 은어가 많이 잡혔을 것 같다. *^^

 

 

야생성(野生性)을 회복한 은어라.. 제대로 손맛을 느끼게 한다. *^^

 

 

 

잠시.. 행사장을 돌아보니.. 심폐소생술 체험도 있고..

 

 

SNS에 인증샷 올리고.. 기념품(팔토시) 챙기고.. (*블로그에 은어축제 포스팅 예정이라고 '영월박삿갓' 명함도 전함)

 

 

은어학교 (은어주제관)

일 시  2018.7.28(토) ~ 8.4(토) [8일간] 
장 소  행사장 동편
시 간  09:00 ~ 19:00
내 용
- 은어백일장, 은어고사. 은어우드컬러링 등 체험
- 체험후 사진 촬영 및 기념품 증정
- 1일 400명 체험 (은어에 대해 알아보고 봉화를 생각하는 주제체험공간)
- 체험료 : 무료 

 

 

은어주제관은 은어 및 각종 민물고기 전시 체험장으로 은어의 특징, 성장과정, 은어 음식 등을 알아볼 수 있다. *^^

 

 

은어는 방언을 많이 갖고 있지 않은 종 중의 하나로 전국적으로 ‘은어(銀魚)’로 통하고 있다.

그외 은광어(銀光魚), 은구어(銀口魚)(동국여지승람, 경상도지리지), 치리, 열광어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중국에선 살에 향기가 있다하여 ‘향어(香魚)’ 또는 ‘유향어(油香魚)’로 부르며

일본에서는 ‘아유(アユ)’(點, 香魚, 年魚, 細鱗魚)로 불리고 있다. ‘아유’란 다른 학설도 있으나

‘ア(=小)와 ユ(=白)’ 즉 희고 작은 물고기란 의미를 갖고 있다.

영명으로는 ‘향기를 갖고 있는 고기’란 뜻으로 ‘스윗피쉬(sweet fish)’ 또는 ‘스윗스멜트(sweet smelt)’로 불리는데

이 이름은 미국의 졸단박사가 일본에서 물고기 연구에 몰두했을 때 일본인이 가장 맛있다고 주장하는 은어에게

붙인 이름이라 한다(정문기, 1974).

그외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지나 영국에서는 일본명인 ‘아유(ayu)’를 그대로 쓰기도 한다.

학명은 Plecoglossus altivelis인데 속명인 Plecoglossus는 그리이스어로 ‘주름이 있는(plekos)’+‘혀(glossa)’란 뜻이다.

이는 돌, 자갈에 붙은 부착조류(付着藻類)를 먹기에 알맞은 은어의 형의 형태를 묘사한 이름이다.
출처: sweetfish.biz    

 

 

은어는 상류 하천의 맑고 깨끗한 1급수에 서식하는 소류성 민물고기이며 연어와 같은 회귀성 어족으로

늦봄부터 초여름까지 입턱이 발달하여 돌이끼를 갉아먹고 15~30㎝로 급성장 한다.
담백한 맛과 영양가가 높으며 살아 있을 때는 수박향이 나고 비린내가 없어 예로부터 은어회, 구이, 튀김, 은어죽 등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던 최고급 웰빙식품이며 특히, 본초강목에는 훈제은어가 편도선염에 특효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봉화은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고 항산화, 항고혈압, 항염증, 미백효과가 있는 단백질과 펩타이드가 존재하여

피부에 좋고, 노화방지에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 방사선과학연구소>

(*자료 출처 : '봉화은어축제' 홈페이지 > 은어자료실 참조, 아래 이미지는 은어축제 리플릿 인용)

 

 

 

왜? 봉화에서 은어축제를 할까? 봉화군수님이 답변하는데.. 영월 엄씨인가요?. ㅎ

 

 

은어주제관은.. 에어컨이 있어.. 폭염에도.. 시원해서 좋다. ㅎ

 

 

 

 

어떤 편지를 썼을까? 은어 편지가 가득 붙어 있다. *^^

 

 

 

은어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독특한 입의 생김새와 수박향이 나는 살맛이라 할 수 있다.

은어의 입술은 마치 두 개의 막대기를 붙여놓은 모양인데 이 입술의 생김새로 다른 담수어와 쉬게 구별할 수 있다.

어릴때의 이빨은 성장함에 따라 식성의 변화와 함께 그 형태가 크게 변하게 되는데

바다에서 생활하는 6cm정도 크기까지는 원뿔니(conical teeth)를 갖고 있다가 성장하면서 점차 소실되고

은어 특유의 빗 모양 이빨(comblike teeth)를 갖게 된다<그림 1 참조>.

은어는 연어형 어류로서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 사이에 기름지느러미를 갖고 있다.

체형은 가늘고 긴 편이며, 등이 어두운 청록색을 띤 회색이고 배쪽은 흰빛에 가까울  정도로 옅은 색을 띤다.

몸에는 매우 작은 비늘이 덮혀있어 매끄럽게 느껴진다. 체측의 비늘수는 149∼165개 범위이다. 등지느러미에는

10∼11개의 줄기가 있고, 뒷지느러미에는 14∼15개의 줄기가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상하로 갈라져 있는 형이다.

크기는 서식지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대개 20cm전후이고 때로는 30cm가 넘는 놈도 있다.

 

  (*은어 이미지 및 자료 출처 : '봉화은어축제' 홈페이지 > 은어자료실 참조)

 

 

민물고기 수족관에는.. 영월 동강에도 살고 있는 돌고기가 보인다. 돌고기는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원래 '돈(豚)고기'라 불리다가 발음이 쉬운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데.. 돌 같은.. 고기는 아니고..

몸은 갈색으로 비교적 짧고 통통하며 뒤쪽으로 갈수록 길쭉하다. 입에서 꼬리까지 굵고 검은 줄이 있다.

입이 말굽 모양이며, 앞에서 보면 돼지코와 비슷해 돈어(豚魚)라고도 불렀다. 입가에 수염이 한 쌍 있다. ㅎ

 

 

은어학교에는 '배움'을 주제로 한 은어고사와 은어백일장, 은어우드컬러링 등 체험이 있지만.. 경로라.. 입학이 안될 것 같아.. 그냥.. ㅎ 

 

 

은어학교를.. 그냥.. 나오니.. 내성천에는 아직 은어반두잡이 체험이 한창이다.

 

 

은어축제 경품응모권을 응모하면.. 축제 마지막 날 폐막식 때.. 모닝, LED TV 등 경품의 행운이 기다린다. *^^

 

 

시간이 다 되어 가니.. 상류 수문은 닫고, 하류 수문은 열어.. 낮아진 수위에 은어가 튀어 오른다. 한 줄로 서.. 앞으로 앞으로.. 

 

 

수변 무대 위에서는.. 입담 좋은 사회자가.. 말로 은어를 다 잡고 있다. (*앞에 보이는 물놀이 튜브는 둥둥콘서트 용)

 

 

반두잡이 체험장 아래쪽은.. 뜨거운 여름.. 내성천은 여유롭고.. 호골산은 한가하다.

 

 

가교 위쪽은.. 시원한 여름.. 바쁘게 도망 다니는 은어가.. 뜨거운 여름을 잊게 한다.

 

 

그래.. 바로 이런 재미로.. 반두잡이를 하는 거다. ㅎ

 

 

가교.. 수문 앞을 막아놓은 철망 틈새로 도망 가려는 은어가 많은가 보다. *^^

 

 

장래의 어신(漁神) 후보답게.. 형은 잡고, 아우는 담고.. 또 한 마리 잡았다.

 

 

은어(sweet fish, 銀魚) 잡으려다.. 인어(mermaid, 人魚)가 잡힌 것 같다. ㅎ

 

 

엄마도 잡았다.. 아들에게 자랑하러 가기 바쁘다. ㅎ

 

 

우리 아빠도 잡았네요.. ㅎ

 

 

열심히 은어를 쫓아다니지만.. 아직 한 마리도 못 잡은.. 여어신(女漁神) 후보..

 

 

양파 자루가 가득할 정도로.. 엄마와 두 아들.. 어신(漁神) 가족인가? 

 

 

나는.. 은어잡이보다.. 동생보기가 좋다. *^^ 

 

 

관광객을 위한 그늘막 쉼터.. 은어보다.. 시원한 그늘이 좋다.

 

 

반두

두 개의 긴 작대기 사이에 너비 1.5m, 길이 5m쯤 되는 그 물을 위는 좁고 아래는 조금 넓게 잡아매며

아랫도리에 작은 솻덩어리를 달아서 물에 넣으면 가라앉는다.

 

두 사람이 각기 한 쪽씩 쥐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며 고기를 가두어 잡거나 한 사람이 물이 흐르는

아래쪽에 이것을 벌리고 서 있고 다른 한 사람이 상류에서 고기를 몰아 내려오기도 한다.

 

이에 한 사람이 고기가 숨어 있을 만한 물가의 풀숲에 벌려 대고 발로 풀숲을 밟아서

달아나려는 고기를 들어 올려 잡는다. 전라북도 일대에서는 이것을 돗대라고 한다.

 

한편, 묘향산에서 발원하여 압록강 중류로 흘러들어가는 독로강(禿魯江)일대에서는 홍수가 나서

고기들이 강가의 잔디밭으로 밀려 나왔을 때 3m 가량의 긴 작대기에 잡아맨

그물(아가리 넓이 50∼120m)을 엎어서 끌어당겨 잡는데 이를 줄반두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반두는.. 지정대여점에서 빌려 사용하고 반납하면된다. (*반두 대여 5,000원, 반두 반납시 2,000원 환불.. 장갑 1,000원 판매)

 

 

축제장에서는 은어를 필요로 하는 관광객에게 살아있는 은어를 직접 판매하거나 은어튀김점을 운영하고 있다.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은어를 맛보면.. 임금님도 부럽지 않다고 하니.. 

한여름에는.. 향긋한 수박향기와 함께 담백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은어'가 최고다! 

 

 

한여름 물가에서는.. 다리 밑이 제일 시원한데.. '내성대교 유료쉼터'도 있다. *^^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야시장도 더워.. 손님이 몰려올 시원한 밤을 기다린다.

야시장(夜市場)은.. 말 그대로 밤에 벌이는 시장이니.. 밤이 되면 다시 나와볼까? 

 

 

은어도.. 튀김 옷을 입고 더위를 견디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내성대교 아래에서.. 관광객이 직접 잡은 은어를 숯불·그릴 구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료: 3,000원 (석쇠 한 판 기준)  단, 모든 것이 셀프다. *^^

 

 

부채 든 할아버지도.. 배낭 멘 할머니도.. 올여름 너무 더워.. 물가를 쉽게 떠나지 못한다.

 

 

내성대교 옆에 있는.. 상징탑 은어들은 .. 올 여름 정말 더워.. 파란 하늘로 튀어 오르려 한다. 

 

 

뒤쪽 쉼터는.. 아직 자리가 남아 있다.. 친구들아 모여라! 은어랑 재밌게 놀아보자~~

 

 

전국반두잡이 어신선발 대회  *일시 : 7월 28일(토) 15:30  장소 : 내성천 반두잡이 주체험장

 

제20회 봉화은어축제에서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반두잡이 어신선발 대회가 개막식 때 개최되었다.

전국반두잡이 어신선발 대회는 반두를 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은어를 잡는 사람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로 치러져, 1등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1, 2, 3등은 ‘어신(漁神)’의 호칭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경상북도지사, 봉화군수의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ㅎ 

 

 

※ 제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신선발대회는 제한된 시간동안 은어 25마리를 잡은

   권○○(50·대구)씨가 어신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 외국인도 참가 가능.. 제1회 장관배 전국 어신선발 대회가 세계 어신선발 대회로 발전하기 기대한다.

     뭐? 은어 잡고 문체부장관상을 받을 수 있다고?    어신(漁神) 충격!   God of Fisher  Shocked!

 

 

※ 아래 행사장 안내도는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음. (*이미지 출처 : '봉화은어축제' 홈페이지)

 

 

※ 추가 사진 (*영월로 온 다음에.. 봉화 손녀가 반두잡이 체험하고.. 은어학교에 갔던 사진임) 

 

 

봉화은어축제 은어 백일장  -다행시 짓기-

(*01.. 엄마와 같이 짓고.. 02.. 손녀 혼자.. )

 

어 좋아

~엄청 좋아 

 

 

은어학교 졸업장도 받았음. *^^

 

 

※ 참고로..  제22회 봉화송이축제는 2018 9. 29(토) ~ 10. 2(화) 4일간 열릴 예정이다. *^^

 

 Bonghwa PineMushroom Festival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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