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봉화은어축제 가족건강걷기대회

특집 할아버지 어디가? 2019. 8. 1. 20:30

2019  제21회 봉화은어축제..  가족건강걷기대회

제16회 가족건강걷기대회

일 시 2019. 7. 28 (일)
시 간 06:00 ~ 08:00
장 소 내성천 주무대 출발
코 스 주무대 ⇒ 내성천 상류 돌다리 ⇒ 행사장 서편 ⇒ 소망의 다리 ⇒ 은어·송이테마공원 ⇒ 주무대
내 용 군민 및 관광객 가족건강걷기, 경품추첨

 

 

 

은어·송이 축제장 중심지인 내성천 양쪽 하천변은 현재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휴식공간 등이 밀집해 있으며, 주차장 이용 등으로 주민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하천 양안을 연결하기 위해 설치된 징검다리는 보행 통로로 이용하고 있으나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는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또한 장마와 홍수에 의한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

봉화군은 안전사고와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19억 원을 투입, 길이 75.5m, 폭 3m의 스윙교를 설치했다.

.스윙교는 유수량이 적은 평상시에는 한쌍의 스윙교량판이 연결 상태를 유지해 안전하게 하천을 건널 수 있으며,

집중호우 등 유수량이 증가하면 하천 양안의 축을 중심으로 스윙교량판이 단절되고 양안 제방으로 자동 이동되어

사람이 건널 수 없게 되는 특수 교량의 일종이다.

 

 

제16회 생활체육 가족건강걷기대회..  7월28일(일) 오전 06:00  올해도 걷는다고.. 그리고 경품 탄다고.. 

 

 

우산 쓰고.. 비옷 입고.. 어정쩡한 폼으로.. 준비운동하고..

 

 

06:15 기수단이 앞장서고.. 우산단(?)이 뒤따르는데.. 올해는 걷기 코스가 변경됐다.

 

 

주최측에서 나누어준.. 비옷 입고.. 봉화보건소에서 준비한 생수 한 병 들고..

 

 

내성대교 위쪽.. 가교(돌다리)를 건너.. (*가교 위는 어린이 물놀이장, 가교 아래는 반두잡이체험장임)

 

내성천 행사장 서편을 지나.. 

 

 

 

신시장터널 앞에서.. 솔봉이가 응원한다. 솔향이는 어디 있니?

 

 

1. 캠핑장은 봉화대교 아래 약 40동 운영.
    (운영기간 : 2019년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2. 텐트규격; 가로 240cm. 세로 220cm. 높이 150cm(4인용)
3. 구성품은 매트 2장, 랜턴 1개, 테이블 1개, 의자 3개.
   (화로대는 현장 대여; 숯 700g 2개, 석쇠, 가위, 집게 포함 20,000원)
4. 캠핑장 내에서 간단한 요리 가능

5. 입실 12시부터, 퇴실은 11시까지(1박2일). 6. 텐트대여료 : 52,000원 (부가세액별도)

 

 

봉화대교 다리 밑으로 나와..테니스장을 지난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내성천 어도 보 위에.. 오늘도 백로 한 마리가 보인다.*^^

 

 

소망의 다리가 보이는데..

 

 

우산 쓴 행렬이 줄을 잇는데..  소망의 다리를 건너가면.. 경품 당첨의 소망이 이루어질까?

 

 

잠시 정체.. 다리 건너 반환점에서 추첨권과, 기념품인 쿨스카프를 나누어 주느라 밀리는 것 같다.

 

선두는 벌써 저기.. 호골산 아래를 지나고 있다.

 

 

추첨권도 동나고.. 주무대에 가면.. 거기서 준다고 한다.

 

 

은어·송이 테마공원을 지나.. 

 

 

내성천 아랫길로 내려서..

 

 

내성천 건너로.. 봉화대교 옆 잔디광장에.. 유료 대여 텐트촌이 보인다.

 

 

지난해에는 조롱박터널이었는데..

 

 

정열적인.. 빨간 장미터널이 만들어지고 있다.

 

 

 

은어 맨손잡이 체험
기 간 2019.7.27(토) ~ 8.4(일) [9일간] 
장 소 체육공원 동편
내 용 맨손으로 은어잡이 체험

 

 

주무대로 돌아와.. 추첨권을 못 받은 사람들에게 추가로 배부하는데.. 오늘 걷기대회 참석 인원이 1,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07:25 국기에 대한 경례로 국민의례가 시작되고..

 

 

봉화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기다리던 경품 추첨.. 그냥 가자고 해도.. 당첨될지 모른다며.. 약 40분을 기다렸지만..

 

 

 

 

08:00 스윙교를 건너.. 그냥 집으로 간다. 비도 다 그쳤다. 

 

 

은어축제 경품응모권을 응모하면.. 폐막식 때 모닝, LED TV 등을 추첨한다니... 그때까지 영월 안 가고 기다릴까 겁난다.

 

 

신시장 내성천터널.. 주변 경관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몇 년째 봉화은어축제에 왔지만.. 경품 당첨된 적은 없는 것 같다. ㅎ

 

 

가을에.. 봉화송이축제가 또 있다고 하니.. 그때를 기다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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