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연습과정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4. 9. 18. 14:15

유난히도 무더웠던 2014년 여름.. 멋진 지휘자님도 새로 오시고.. 사회복지관 어울마당에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


발성연습부터.. 모두들 열심입니다. ㅎ



9월부터는 영월군청의 협조로 방음이 잘 되어있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1 주에 2 회 소리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무대 위에 서 보는 연습도 하고..






한참 서 있으니 다리도 아프고.. 잠시 휴식 시간..


부군수님이 마련해 주신 피자 간식 타임... 역시 먹고 나니 힘이 납니다. ㅎ


2014. 9 16(화) 대회를 며칠 앞두고 총연습.. 무대에 올라가려면 서로 도와주어야 합니다 *^^


우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가는 길'부터.. '사공의 그리움' 두 곡을 이어서 불러 보는데... 


음정은 떨어지고 소리는 갈라지고.. 화음이 잘 맞지 않습니다. ㅠ,ㅠ


단장님이 준비한 영월포도를 먹고 나니.. 소리가 좋아졌다고.. 대회 날 포도를 차에 싣고 가자고 합니다.  ㅋ


입장.. 퇴장 연습도 하고..


지휘자님과의 간담회..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여 좋은 컨디션으로 즐겁게 노래하자는 말씀에.. 손을 들고.. 저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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