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애인 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2. 10. 27. 08:44
제10회 강원장애인 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

일      시 : 2012. 10. 26(금) 13:30 ~ 18:00  ※ 개회식 : 13:30
장      소 :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참가자격 : 도내 거주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
참석인원 : 700 여명
주최·주관 :



시각장애인연합회공연팀 '노리단'의 식전공연... 


장애인작품전시회..


개회 및 국민의례..


박선규 영월군수님의 영상 환영사.. (군수님은 군정 현안을 직접 브리핑하기위해 중앙 부처에 출장중)



※ 아래 경연순서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슴.


화천군 '해바라기 합창단'의 공연부터 시,군 17개 팀의 경연이 시작됩니다.



동해시 '한솔 합창단'은 응원도 열심입니다..


경연중이라 디카 후레쉬 사용 및 근접 촬영을 할 수 없어.. 사진이 흐리고..  출연팀 모두를 담지 못해 아쉽습니다.




어느 팀인가.. 다음 출연을 위해 연습실로 이동합니다.


평창군 'Happy700 합창단'은 스크린에 배경화면도 준비해 비칩니다.
'훨훨 날아요" 라는 자유곡을 부를 때는 갈매기도 함께 날아 오릅니다.


각 합창단 옆에는 수화로 함께 노래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마지막 출연 순서로.. '영월동강 합창단'이 소개 됩니다. *^^


'영월동강 합창단'은 인원도 제일 많습니다. 지정곡으로 이병기 작사, 이수인 작곡 '별'을 부르고..
자유곡으로는 임승천 작시, 김광자 작곡 '가을, 그리고 강물'을 혼성 4부로 노래하였습니다. 
가-을~ 이가을 오면-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고- 철새들 무리지어- 머나먼길 찾아 하늘을 나네-
( ※ 아래 '영월동강합창단" 공연 모습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합창 경연을 모두 마치고.. 20여년만에 무대 의상을 같이 입어 보니.. 좀 어색합니다. ㅎ 


식후 축하 공연으로.. 영월 '빅마마'의 댄스 시범..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추어 관중들도 신이 납니다.


'터 일구는 사람들'의 사물놀이 공연에 모두들 흥이 절로 납니다.


드디어 심사 발표.. 동상, 은상, 금상 발표에 이어 대상에 '영월동강합창단"이 호명되자.. 단원 모두 기뻐합니다.


영예의 대상 수상..


영월군 장애인연합회 회장이기도 한 친구와 같이.. 기쁨을 나눕니다.


대상 수상 기념으로.. 단체 사진 찍으려면.. 항상 떠들석합니다. ㅎ


 고향의 노래 / 김재호 작시, 이수인 작곡 

영인합창단 (영월사람들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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