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체육대회 개회식 공연 연습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8. 6. 15. 10:17

영월동강합창단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애국가를 합창하고, 식후행사에서도 공연 예정입니다. ㅎ

 

 

 

개회식 3일 전인.. 지난 6월 12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최종 연습 및 녹음 작업을 하였습니다. *^^

 

 

애국가는 평창동계패럼림픽 폐회식에서 불렀던 합창곡으로.. 식후 공연은 You raise me up (Arr. by Teena Chinn)입니다. 

 

 

연습이라도.. 무대에 서면 긴장이 됩니다. *^^

 

 

오른쪽 무대 앞.. Solo 두 분.. 멋진 목소리로 합창을 리드합니다.

 

 

몇 번을 되풀이해 연습한 후에.. 녹음을 마치고.. 대회 전 날인 6월 14일(목).. 개회식장 무대에서 리허설 예정입니다.

 

 

 

6월 14일(목) 오후 6시 20분.. 영월공설운동장 개회식 무대 뒤로 집합입니다.

 

 

제53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열릴.. 영월공설운동장 무대 앞에는.. 관람석이 줄지어 빽빽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무대에서는.. 벌써 어느 공연팀인가.. 리허설 준비 중입니다. *^^

 

 

미세먼지 농도 양호 수준에.. 하늘은 더없이 맑고.. 날씨도 그만이지 말입니다. ㅎ

 

 

오후 6시 30분부터 각 공연팀의 리허설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무대 앞에서 보아.. 우측 첫 번째 천막이.. 영월동강합창단 대기 장소입니다.

 

 

스탠드 중앙 관람석에서 보이는.. 개회식 무대 뒤로.. 별마로천문대가 있는.. 봉래산이 보입니다.

 

 

오후 6시 50분.. 합창 대열을 맞추기 위한.. 줄 서기 연습부터.. ㅎ

 

 

합창 대열을 맞추어 보고 나서..  소프라노 파트는.. 자발적으로 모여.. 따로 연습 중입니다. 

 

 

잠시 휴식하며.. 리허설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무대에서는.. 신나게 율동하며 연습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오후 7시 50분경.. 영월동강합창단 리허설.. 무대 바닥에 설자리 위치 표시부터 합니다.

 

 

입, 퇴장 연습을 하고.. 지휘자와 PD님이.. 무언가 상의하는 동안.. 괜스레 긴장됩니다.

 

 

애국가부터..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애국가 합창을 한 기억을 되살리며.. 불러봅니다. ♬♩♪

 

 

다음은.. You raise me up.. 아무래도 영어 발음이 서툰 것 같습니다. ㅠ,ㅠ

 

 

일몰 시각이 지나자..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오후 8시 10분경.. 리허설을 마치고.. 모두들 수고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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