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강원장애인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4. 10. 24. 17:00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23일 '제12회 강원장애인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가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정선군이 주관한 이날 장애인 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는 합창단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8개팀 7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여량면 어우리풍물회의 모듬북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시군 합창단의 경연이 이어진 뒤 식후공연에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아리랑 소리공연과 벨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도 열렸다.

강원 장애인 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는 장애인들의 능력개발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마당 잔치다. 해마다 10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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