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과 '상록수' 합창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7. 6. 2. 10:43

‘단종에게 길을 묻다’ 제51회 단종문화제가 지난 4월 30일 동강둔치 특설무대에서

가수 양희은과 강릉·태백·평창, 경북 영주, 충북 제천 등에서 초청된 연합합창단의

‘상록수’ 합창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

 

* 아래 사진 2매는 '상록수' 합창 전에 공연한  영월동강합창단의 무대입니다.

 

 

 ♬♪ 어기여차 두둥실~ 동강에서.. 강릉 가는 배를 띄웠습니다. ㅎ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대합창 영월동강합창단, 영월어린이합창단, 태백합창단, 제천합창단,

 영주여성합창단 등이 양희은과 함께 '상록수'를 부르며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였습니다. 

 ♬♪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 위 사진 4매는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중부 내륙중심권 시·군의 화합을 위해

단종문화제 피날레를 대합창으로 장식하며 제51회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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