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족여행 (하조대, 휴휴암에서..)

특집 할아버지 어디가? 2014. 10. 6. 22:30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는 조선시대의 공신 하륜과 조준이 즐겨찾았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고 불리운다.
해안에 우뚝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있고 탁트인 검푸른 동해바다와 그 위를 만선의 기쁨을 싣고 오가는 어선들이
갈갈을 재촉한다. 조선 정종 때 세워진 것이 시초인 육각정이 있고 정자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그 빼어난 절경은 2009년 12월 명승 제 68호로 지정됐다. 낙산사 의상대와 함께 일출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드라마 '태조 왕건'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가족여행 둘째 날.. 오늘도 손녀가 먼저 서둘러 나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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