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영월군민의 날 식전공연

동강합창단 이야기 2016. 11. 6. 18:45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제34회 영월군민의 날 행사'가 11월 2일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터를 일구는 사람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문화도민댄스와

'2016 강원도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왕언니클럽의 난타 공연, 실버라인댄스와

영월동강합창단, 영월어린이합창단 등 각계각층이 어우러져 군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등

군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자유롭고 편안하게 화합할 수 있는 한마당 자리가 펼쳐졌다. 

 

▲ (영월=국제뉴스) 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에서는 2일 오후 4시 박선규 영월군수, 김상일 부군수, 엄승열 군의장,

인천시 계양구청장, 성북구부구청장, 제천시부시장, 제천시의장, 등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제 34회 군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영월동강합창단 공연 모습.(사진=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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